(말씀) 2:1 <한나의 기도>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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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캐나다 이민일기 On(말씀) 2:1 <한나의 기도>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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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캐나다 이민일기 On(말씀) 3: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3:15 보아스가 이르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그것을 펴서 잡으라 하매 그것을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 번 되어 룻에게 지워 주고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3:16 룻이 시어머니에게 가니 그가 이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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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캐나다 이민일기 On위니펙에 이민 와서 사는 시골 중학교 동창 친구 이름이 점숙이다 친구 남편은 아내를 늘 숙이라고 부른다 지난 8월 말에 우리 부부가 3박 4일 일정으로 친구네를 방문했다 친구 부부는 신앙 안에서 성실하게 비즈니스를 잘 키워가며 바쁘지만 행복하게 일을 잘 하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직접 보고 오니 더더욱 안심이고 좋았다 일손이 많이 부족해서 집만 가까우면 정말…
Read More‘캐나다가 늙어 간다’는 기사를 보았다 연방 통계청 인구센서스(2021년) 발표를 바탕으로 난 것이다 캐나다 국민 중에 85세 이상 고령자가 점점 늘어 날 전망이다 내 주변만 해도 8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 여전히 청년처럼 정정하신 분들이 꽤 계신다 참 감사하고 반가운 일이다 그런 중에도 노동 인력 감소가 문제가 된다 의료 및 장기 요양원 시스템에도 큰 부담이 있다…
Read More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라이어슨 대학교 이름이 바뀌었다 기사마다 뉴스가 한창이다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Toronto Metropolitan University)로 변경됨을 오늘 발표했다 1948년에 라이어슨에 의해 설립된 대학교이다 내가 처음 라이어슨대학교를 알게 된 것은 2003년 우리가 버라이어티 가게를 운영할 때이다 제럴드 케네디가 우리 동네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로 나왔고 당선이 되었다 우리 가게 맞은편에 케네디의 선거 사무소가 마련되었고 종종…
Read More오늘 안과에 다녀왔다 남편도 나도 백내장기가 있다 남편은 오른쪽이 더 심하고 나는 왼쪽이 더 심하다 한다 남편은 수술을 권하는 단계이지만 본인이 크게 불편하지 않으면 안 해도 된다 했다 나는 그냥 정상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다 내 나이에 아주 정상적인 상태라고 했다 그래도 백내장기가 시작되었다고는 했다 작년에 남편이 회갑을 지났고 내년에 내가 회갑이 되는 나이가 되니…
Read More위니펙 사는 친구네는 아직 겨울 같은 날이다 엊저녁은 강풍에 폭설이 와서 여전히 겨울 같은 날씨다 지금 위니펙 온도를 보니 영하 3도다 지금 토론토 영상 12도와 비교하니 기온 차이가 정말 많이 난다 친구네가 지금 가게 하면서 돈 벌기는 그곳이 아직은 좋은데 속히 은퇴하고 토론토로 이사 오길 간절히 바라게 된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운전하고 다닐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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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캐나다 이민일기 On사랑하는 딸이 내일 생일이다 벌써 26살이다, 한국 나이로는 27살인데 캐나다 나이로 익숙해진 것 보면 나도 캐나다 사람이 다 된 것 같다 한국도 이제 나이를 생일 기준으로 하는 법을 개정할 것이라니 반갑다 시댁과 스케줄이 있어서 우리는 오늘 저녁에 미리 만났다 사위랑 함께 만날 때마다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만다린에 오랜만에 갔다 코로나 이후 처음이다 거의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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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캐나다 이민일기 On성금요일이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더욱 깊이 묵상하며 감사드린다 내 죄 위해 십자가 달려 죽어 주신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감격하며 감사드린다 새벽 예배드리고 개인 기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 여유가 감사하다 TEE( Theological Education by Extension)성경 공부 마치고 남편과 함께 막내를 학교 가서 픽업해 왔다 늦둥이 아들 덕분에 우리 부부가 더 에너지가 샘솟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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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캐나다 이민일기 On위니펙에는 폭설과 강풍이 몰아쳤다 한다 봄이 한창 피어오르는 4월 중순의 일기로는 놀랍다 안동 시골 중학 친구가 위니펙에 이민 와서 산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주변에 가게들이 다 문을 닫았다 한다 그래도 친구네는 문을 열었더니 장사를 괜찮게 잘 했다고 한다 눈 길을 뚫고 나가서 문을 연 친구네도 대단하다 원주민 동네에서 가게를 하는 친구네는 매상도 좋고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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